종이꽃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센셜 오일로 디퓨저 만들기 도전 장수거북이에요.벌써 시간이 훌훌 흘러 이번주의 초반부도 다 끝나가고 있는 수요일인 오늘, 지난 주말에 집에서 꼼지락 거렸던 흔적을 올리고자 막간 이라고 쓰고 페이퍼미루고 하는 잉여짓 이라 읽는다 을 이용하여 블로깅. 은근 뭐 손으로 꼼지락 만드는거 좋아해서, 20대 초반엔 뜨개질도 곧잘 후딱후딱 하고 곰인형도 만들고 의류 공부했던 친구들 따라 댕기며 동대문 원재료 시장 들락 날락소소하게 목걸이니 하는 것들도 만들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시간은 둘째치고 열정이 없어져서 그런 것이지마음은 있는데 끈기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지라집에는 제가 뜨다만 담요와 뜨다만 수세미가 이년째 굴러다니고 있는 지경입니다. 밀워키는 겨울이 엄청 기니까 올해는 완성하겠지? 하며 티비앞에 두었던 뜨다만 담요는이제 날씨가 풀려서 미완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