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려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강기념 과모임 해피아워 at Hotel Foster 학기가 마무리된지 보름도 더 된것 같네요. 시간 어찌나 이렇게 빠른지 휴그동안 5월말에 밀워키에서 열렸던 학회에, 이사에, 여러가지 정리할 것들로 정신없다가허무하게 지나간 5월을 보내고 6월 초 친구가 있는 시애틀로 훌쩍 떠나와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오늘 저녁 다시 돌아가게되었어요. 그와중에도 짬짬이 친구가 출근할때는 도서관으로 커피샵으로 전전하며 수정할 페이퍼를 보고 또 보고 ㅠㅠ 이제 돌아가면 얼마 안남은 마감일에 맞춰 5일동안 미친듯 써야하고, 또 여름학기 수업을 들어야 하고, 교수님이 던져줄 일거리도 기다려야하는 현실이 절 반겨줄 생각을 하니 먼가 차분해지는 오늘입니다.......... ㅠㅠ시애틀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동력삼아 밀워키에 돌아가 일을 마무리해야겠지요. 포스팅과 관련없는 여담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