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아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창한 밀워키의 하루 장수거북이에요. 계속 흐리고 춥던 날씨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오늘은 모처럼 해가 쨍! 하더라고요.역시 날씨가 좋으니 밖에 나가게되고, 날씨가 좋으니 뭐든 다 예뻐보여서 사진을 찍게되더군요.그리하여 오늘은 아무런 주제없이 그냥 날좋은 하루를 포스팅하려합니다 ㅎㅎ 집에서 아점을 먹은 후 산책을 나가기로 하고는, 티비를 좀 보고있었는데아니..이런.....집앞 벤치에 어떤 벌거벗은 아저씨가 앉아계신게 아니겠어요?........헐......... 여고시절 바바리 아저씨는 봤어도, 이렇게 대낮에 나체아저씨라니 그것도 울집앞 벤치.......이런 신기한 광경은 생전 태어나서 처음보는지라 저도 모르게 사진을...ㅋㅋㅋㅋㅋ대신 모자이크 처리했어용ㅋㅋ 주변 사람들이 아저씨에게 뭐라뭐라 물어보는 것 같더니, 어딘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