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내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넋두리ㅠㅠ 역시나 다짐과 다르게 포스팅이 뜸한 요즘.이제 슬슬 코앞으로 다가온 자격시험 페이퍼의 제출 마감을 앞두고 때로는 속으로 울부짖고, 악몽도 꿔가며 이래저래 기간안에 끝내버려고 애쓰는 중인 장수거북입니다. 뭐 하루 24시간 공부하는거 당연히 아니고요.단 몇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해서 좋은 성과를 내느냐가 관건인것이지요. 어떤 날은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도저히 그다음 단어 하나 적는 것도 힘들어서 부들 부들 떨다 아무것도 못하는 날도 있어요 ㅋㅋㅋㅋ 이런 와중에, 저희 학교 프로그램의 소그룹에서 자주 게스트를 모셔서 콜로퀴엄을 여는데요.(이와중에 참고로 콜로퀴엄과 워크샵과 렉쳐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 1인)오늘 강의는 꼭 들어보라는 지도교수의 반협박 권유로 들으러 갔답니다. 사실 게스트분의 연구주제 자체가 제가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